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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소박 일상/여행은 즐거워

여수 아쿠아플라넷 벨루가부터 라쿤까지 볼거리 가득

by 김늘뽀 2024. 5. 2.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원래 여행 코스에는 없었지만, 멀리까지 왔는데 안 가보기는 아쉬워서 급하게 일정에 추가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려 6시가 넘은 느지막한 오후에 입장함!


여수 아쿠아플라넷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수정동 774-1)
  • 입장권 대인 36400원 / 청소년, 경로 33400원 / 소인 31400원
  • 종합권 대인 39900원 / 청소년, 경로 36900원 / 소인 34900원
  • 매일 09:30 ~ 19:00 / 입장마감 18:00

입장권종합권의 차이는 별 거 없었다. 종합권에만 5D영상관이 포함되어 있음!

 

참고로 내가 정리해 둔 가격은 기본가이고, 미리 네이버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포스팅한 날짜 기준으로는 네이버보다 아쿠아플라넷 공식 홈페이지가 1000원 더 저렴하게 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여수-아쿠아리움-전경과-입구-사진
여수-아쿠아플라넷

 

원래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주말에 사람이 많지만 우리가 갔을 땐 이미 오후 6시가 넘은 시각이라 한산했다. 그래서 좋긴 했는데 먹이 주기 같은 이벤트는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하지만 사람 많으면 여유롭게 둘러보기도 힘들고 사진 찍기도 힘드니까... 다시 가더라도 한산할 때 갈 듯. ㅋㅋㅋ

 

 

여수-아쿠아플라넷-거북이-사진
거북이들

 

마감 시간이 1시간 남았기 때문에 후다닥 구경 시작.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마린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3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생물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았다! 곳곳에 포토존도 많다.

 

 

여수-아쿠아플라넷-다양한-생물들-사진
볼거리가-다양함

 

닥터피쉬는 손을 넣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도 넣어봤는데 뭔가 간질간질하고 기분이 요상함. 귀여워...

 

물고기가 몰려 있는 수조는 무서워서 찍어봄. 우리가 먹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아직도 궁금하다. 우글우글 뭉쳐 있으니 징그럽고 무서워!!!

 

 

여수-아쿠아플라넷-물고기들-사진
물고기들

 

이름도 다 기억나지 않는 다양한 물고기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메인수조, 수중터널, 360도 돔수조 등 수조 모양도 여러 가지라 보는 재미도 있었고 사진도 잘 나온다!

 

인상적이었던 건 수조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깨끗하게 잘 보였다는 거. 조금 뿌연 수조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지느러미 하나까지 선명하게 잘 보였다!

 

 

여수-아쿠아플라넷-상어-사진
상어

 

상어도 찍어보기~ 큰 상어가 가까이서 지나가니 살짝 무서웠다. 이빨 뾰족뾰족... 빨판상어는 마침 수조에 붙어 있어서 빨판 부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ㅋㅋㅋ

 

 

여수-아쿠아플라넷-신기한-생물들-사진
신기한-생물들

 

신기한 모양의 생물도 많다. 산호초처럼 생긴 물고기, 돌처럼 생긴 물고기, 뭔가 슬퍼 보이는 표정의 가오리...

 

해마는 꼬리를 수초에 돌돌 감고 있어서 귀여웠다. 해마는 물살에 쓸려 다니는 경우가 많다던데, 꼬리로 수초나 산호초 같은 걸 붙잡고 지나가는 먹이를 먹는다고 한다. 작고 귀여워!

 

 

여수-아쿠아플라넷-라쿤-사진
라쿤

 

물고기 말고 다른 동물도 있었다. 복슬복슬한 라쿤은 한 마리가 계속 점프를 뛰고 있었다. 역시 이유는 모르겠음. 뭘 잡으려는 걸까 운동하는 걸까.

 

 

여수-아쿠아플라넷-물범과-펭귄-사진
물범과-펭귄

 

물범, 펭귄도 있고 수달과 바다사자도 있었다. 귀여운 수달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자고 있어서 얼굴도 못 봤음...ㅠㅠ 그래도 물범이 가까이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서 귀여웠다.

 

 

여수-아쿠아플라넷-벨루가-사진
벨루가

 

가장 궁금했던 벨루가!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처음 봤는데 엄~청나게 큰 수조에 혼자 있어서 조금 외로워 보였고. 수조에 장식 같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좀 무서웠다. 약간 심해공포증 간접체험...? 그래도 뽀-얀 색감에 무해하게 생겨서 너무 귀엽다. 벨루가는 위층으로 올라가면 위에서도 내려다볼 수 있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우리가 오후 6시에 가는 바람에, 1시간 밖에 구경할 시간이 없어 조금 촉박하게 둘러봤지만! 생각보다 생물 종류도 다양하고 수조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벨루가도 있어서 재밌었다. 주기적으로 전시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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