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1 결혼준비 일기 50 - 내가 후회한 것들 총정리 나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항상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후회가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래서 후회한 것들을 모아 총정리를 해보았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들은 모두 어느 정도 만족했다고 보면 됨...ㅋㅋㅋ 아무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한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후회한 것들을 공유하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모아보았다. 1. 피부관리를 받은 것. 첫 번째로 후회한 건 피부관리를 받은 거다. 나는 아픈 걸 못 참는 편이라 피부과 시술은 진작 포기하고 피부관리샵을 등록했었다. 하지만 관리를 받을수록 점점 더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문제는 내가 평소에 피부관리를 많이 받아봤던 사람이 아니라, 중간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거다. 안 .. 2024.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