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파일 포켓 6 + 지퍼백 1 짱구와 흰둥이

집에 굴러다니는 종이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구매한 클리어파일 포켓! 6개의 포켓과 1개의 지퍼백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분류하기도 좋고 수납력이 뛰어나다. 짱덕인 나는 당연히 짱구와 흰둥이 디자인으로 엄선해서 골랐다. ㅋㅋㅋ

클리어파일 포켓

나는 메론소다 스토어팜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개당 9800원이다.

디자인은 짱구의 하루, 파자마 치라시, 흰둥이, 초코비 프렌즈까지 총 4가지다. 나는 파자마 치라시(잠옷 짱구)와 흰둥이로 선택했다.

근데 따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는 게 아니고, 클리어파일 포켓 앞면과 뒷면에 택 스티커가 바로 붙어 있는 형태라 떼어낼 때 조금 신경을 써줘야 했다. 깔끔하게 떨어지긴 하는데 한 번 삐끗하면 하얗게 남으면서 자국 생길 수 있을 주의...

사이즈는 24.5 X 31cm 크기다. 일반적인 L자파일과 똑같다. A4 종이를 정리하기 적당한 정도라고 보면 된다.

클리어파일 포켓 파자마 치라시는 잠옷 짱구 패턴으로 되어 있다.

보라색 컬러가 메인이라 안쪽 포켓도 연보라색이 사용되었고, 지퍼백은 투명해서 내용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포켓은 무려 6개나 되기 때문에 종류별로 구분해서 종이 정리 가능!

클리어파일 포켓 흰둥이는 다양한 모습의 흰둥이 패턴으로 되어 있다. 뒷면엔 흰둥이를 안고 있는 짱구까지 들어가 있어서 더 귀여움...

하늘색 컬러가 메인이라 안쪽 포켓도 하늘색이 사용되었고 지퍼백은 마찬가지로 투명하다.

메론소다 클리어파일 포켓 짱구와 흰둥이는 디자인이 귀여운 건 물론. 6개의 포켓과 1개의 지퍼백으로 수납력이 알차서 마음에 든다. 다만 너무 많이 넣거나 두꺼운 종이를 넣으면 과하게 빵빵해져서 모양이 좀 망가지긴 한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