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웨딩관리1 결혼준비 일기 43 - 피부관리 받고 후회한 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라면 대부분 신부관리 웨딩관리를 받는다. 나 또한 다들 받으니까 나도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 피부관리 샵에 50만 원 회원권을 결제했음! 하지만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 아, 갸름한 얼굴을 위해 윤곽관리나 경락을 받는 분들이 특히 많던데! 나는 윤곽관리를 한 번 받아봤다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너~무 아파서 바로 포기하고 피부관리만 진행했다. 이 고통을 참느니 동그란 얼굴로 찍히는 게 낫겠다 싶었음. ㅋㅋㅋ 참고로 나는 볼에 모공이 좀 있고 가끔 트러블이 하나씩 올라오는 편이었다. 피부관리를 받으며 모공이 좀 조여지고 깐 달걀 피부가 되는 것을 기대했는데... 일단 처음 피부관리를 받았던 당일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부터 하나씩 얼굴에 뭐가 올라오기.. 2023. 11. 12. 이전 1 다음